● 콘크리트 양생에 관하여

콘크리트 양생의 3요소는 물+열(온도)+시간 이다..이중 어느하나도 빠지게된다면 안된다..우리가 현장에서 살수를 하는 이유도 물을 공급해줌으로 수화작용이 진행할 수 있도록함이다..타설후 2-3시간 지나면 시멘트 피막이 파괴되면서 건조하기때문에 사실상 이때 부터 습윤상태를 유지 시켜야한다..

콘크리트 표준 시방서 양생편을 보면 콘크리트 타설한후 습윤상태(흠뻑젖은상태)로 노출면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라고 되어있다..
일평균 15도 이상일때는 습윤상태에서 5일 10도 이상일때는 7일 5도씨 이상일때는 9일 양생하여야 올바른 품질이 되지만 현장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땐 최소 타설후 24시간동안 만큼 이라도 습윤상태를 유지하면 콘크리트 품질의 50-70프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왜냐면 이 시간동안 콘크리트 수화작용이 가장 왕성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 목조를 하는 우리가 한번쯤 알고가는것도 좋을듯해서 올립니다.. 넘 깊이 들어가면 머리 아플것 같아서.. 간단히.